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5

정리하기 전 기록해두는 록시땅 로즈 에 렌 립, Omida Schüssler 실리시아 플러스 립스틱, creme21 facial cream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요즘 거의 다 사용해가는 기초 제품을열심히 정리하면서 덜어내고 있다.무언가를 버린다는 게 참 어렵지만물건들도 잘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요즘 부쩍 많이 깨닫고 있다. 이번에 기록해 둘 제품은,  1. creme21 facial cream2. Omida Schüssler 실리시아 플러스 립스틱3, 록시땅  로즈 에 렌 립 이렇게 3가지  지내다보면 시기마다 이 제품이 좋다더라 하고광고를 참 많이 한다. 광고에 현혹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사실 궁금해져서 결국 구매해서 사용해보곤 한다. 가격은 립밤의 경우 약 만원정도,크림21의 경우 검색力이 부족해서 모르겠음.  [creme21 facial cream]한 때 독일 당근크림(?)으로 입소문을 탔던 걸로 기억한다.그.. 2024. 10. 11.
다음에 또 와야지,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高雄國際機場)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너무 아쉽게도 가오슝을 떠나야하는 시간...여행을 다닌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매 순간 기록을 남겨두지 않은 게 아쉬워서 24년도 하반기부터 열심히 남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에 담느라 오롯이 느끼지 못했다면이제는 생각보다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간 것도 많더라구요.적정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까페에서 밀크티 한 잔 마시고, 콜택시를 기다리느라마지막으로 방문한 기념품 상점.가오슝 캐릭터는 반달흑곰인가봅니다.관련 상품들이 많았어요. 물건을 사기에는 좀 아까워서 사진으로 담아두었어요. 귀엽당 ( ღ'ᴗ'ღ ) 헤헤... 택시타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서 짐을 챙긴 다음, 도착한 가오슝 국제 공항(高雄國際機場) 여행 떠나기 전, 대만 날씨에서 계속 비라고 해서어쩌.. 2024. 10. 9.
분위기만 느낍시다, 대만 가오슝 NOW & THEN by nybc 駁二店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3박4일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보얼예술특구를 둘러보려고 했습니다.물론, 길을 헤매고 시간도 촉박한 터라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요. 그 이전 삿포로 하코다테 항구 근처 창고형 매장들이줄 지어 서있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나중에 시간 되면, 하코다테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써니힐 사과 펑리수는 꼭 사와야한다고 추천했는데이 날, NOW & THEN by nybc 駁二店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대만에 왔으나 밀크티를 마셔줘야할 거 같았거든요.구글 평점도 괜찮고, 인근 까페가 왜 이리 안보이는지..사실 더워서 정신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카페인이 받지 않는 유형이라서되도록 안 마시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고!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마셔줘야죠!!! 브런치, 빙수 .. 2024. 10. 7.
사진 속 모습 그대로인, 대만 가오슝 미려도역(捷運美麗島站, Formosa Boulevard Station)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 가오슝 미려도역을 가보았습니다.여행하면서 자주 보게 되겠구나 싶었는데막상 미려도역을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좀 당황하긴 했습니다.지하 내에서 환승해서 지상으로 올라갈 일이 없었거든요. 훠궈를 먹으러 가지 않았으면 하마터면 미려도역은 못 보고 떠났을 듯.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바다거북 스노클링 한 다음, 계속 골골 상태여서늦은 밤에 뜨끈한 거 먹자고 훠궈집으로 굳이 가겠다며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는데화려한 미려도역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동선 상, 여러 번 볼 수 있는 여행객도 있겠지만나처럼 애매하게 동선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하면 그래도 미려도역은 눈에 담고 와 보길 추천!!!  Formosa Boulevard Station · 800 대만 가오슝 신싱 구★★.. 2024. 10. 5.
이제는 사과다, 대만 가오슝 써니힐(微熱山丘, Smille 駁二特區)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에서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오는[파인애플 펑리수]가오슝 공항에서도 하나 사오긴 했다.  그런데 가오슝에서[사과 펑리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곳,써니힐.사실 이 날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바다거북 본 이후로 계속 골골대면서 다님. 그래서 인근 보얼예술특구도 보고 싶어서 갔는데이상한 곳에서 내리고 길도 못찾고,중국어를 하나도 하지 못해서보얼예술특구는 거의 못 봤다고 하는 게 맞을 듯.(그 이후에 중국어를 좀 해봐야겠다 했으나24년도 목표에 언어는 없어서 일단 넘어가는 중)써니힐은 줄 서서 기다리면 차 한잔과 사과 펑리수를무료로 시식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기억하기로는 이 날이 출국날이어서 그럴 시간은 없었다. 아침에 일찍 나오지도 못하고길도 헤매는 바람에.. 2024. 10. 3.
한국에서도 제발 누가 팔아줘, 대만 가오슝 하이즈빙(渡船頭海之冰)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기억나는 맛은,흥륭거, 호호미소보루 그리고 하이즈빙 빙수!!! 치진 섬에서 도보로 여행하다가찜통 더위로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서유바이크로 돌아다니고나서도착한 하이즈빙. 빙수 맛집답게(?)빙수 종류가 진짜 다양하고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빙수를 먹고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실내 빙수집이 아니고야외 빙수집이라서 시원한 환경에서 먹을 수는 없지만 일단, 뭐 너무 더워서빙수를 입에 넣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 뿐.!!! 빙수 주문은 약간 하이디라오에서 주문하는 것처럼세부적인 사항들을 다 고를 수 있어서 신기했다.물론 중국어라서 아는 게 하나 없었지만일단 유명하다는 망고빙수 하나 시키고헤헤. 얼음도 선택가능해서망고 얼음으로까지 했음. 그리고 궁금해서 시.. 2024. 10.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