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ღ'ᴗ'ღ ) trip/24 kaohsiung15 다음에 또 와야지,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高雄國際機場)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너무 아쉽게도 가오슝을 떠나야하는 시간...여행을 다닌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매 순간 기록을 남겨두지 않은 게 아쉬워서 24년도 하반기부터 열심히 남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에 담느라 오롯이 느끼지 못했다면이제는 생각보다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간 것도 많더라구요.적정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까페에서 밀크티 한 잔 마시고, 콜택시를 기다리느라마지막으로 방문한 기념품 상점.가오슝 캐릭터는 반달흑곰인가봅니다.관련 상품들이 많았어요. 물건을 사기에는 좀 아까워서 사진으로 담아두었어요. 귀엽당 ( ღ'ᴗ'ღ ) 헤헤... 택시타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서 짐을 챙긴 다음, 도착한 가오슝 국제 공항(高雄國際機場) 여행 떠나기 전, 대만 날씨에서 계속 비라고 해서어쩌.. 2024. 10. 9. 분위기만 느낍시다, 대만 가오슝 NOW & THEN by nybc 駁二店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3박4일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보얼예술특구를 둘러보려고 했습니다.물론, 길을 헤매고 시간도 촉박한 터라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요. 그 이전 삿포로 하코다테 항구 근처 창고형 매장들이줄 지어 서있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나중에 시간 되면, 하코다테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써니힐 사과 펑리수는 꼭 사와야한다고 추천했는데이 날, NOW & THEN by nybc 駁二店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대만에 왔으나 밀크티를 마셔줘야할 거 같았거든요.구글 평점도 괜찮고, 인근 까페가 왜 이리 안보이는지..사실 더워서 정신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카페인이 받지 않는 유형이라서되도록 안 마시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고!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마셔줘야죠!!! 브런치, 빙수 .. 2024. 10. 7. 사진 속 모습 그대로인, 대만 가오슝 미려도역(捷運美麗島站, Formosa Boulevard Station)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 가오슝 미려도역을 가보았습니다.여행하면서 자주 보게 되겠구나 싶었는데막상 미려도역을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좀 당황하긴 했습니다.지하 내에서 환승해서 지상으로 올라갈 일이 없었거든요. 훠궈를 먹으러 가지 않았으면 하마터면 미려도역은 못 보고 떠났을 듯.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바다거북 스노클링 한 다음, 계속 골골 상태여서늦은 밤에 뜨끈한 거 먹자고 훠궈집으로 굳이 가겠다며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는데화려한 미려도역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동선 상, 여러 번 볼 수 있는 여행객도 있겠지만나처럼 애매하게 동선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하면 그래도 미려도역은 눈에 담고 와 보길 추천!!! Formosa Boulevard Station · 800 대만 가오슝 신싱 구★★.. 2024. 10. 5. 이제는 사과다, 대만 가오슝 써니힐(微熱山丘, Smille 駁二特區)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에서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오는[파인애플 펑리수]가오슝 공항에서도 하나 사오긴 했다. 그런데 가오슝에서[사과 펑리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곳,써니힐.사실 이 날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바다거북 본 이후로 계속 골골대면서 다님. 그래서 인근 보얼예술특구도 보고 싶어서 갔는데이상한 곳에서 내리고 길도 못찾고,중국어를 하나도 하지 못해서보얼예술특구는 거의 못 봤다고 하는 게 맞을 듯.(그 이후에 중국어를 좀 해봐야겠다 했으나24년도 목표에 언어는 없어서 일단 넘어가는 중)써니힐은 줄 서서 기다리면 차 한잔과 사과 펑리수를무료로 시식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기억하기로는 이 날이 출국날이어서 그럴 시간은 없었다. 아침에 일찍 나오지도 못하고길도 헤매는 바람에.. 2024. 10. 3. 한국에서도 제발 누가 팔아줘, 대만 가오슝 하이즈빙(渡船頭海之冰)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기억나는 맛은,흥륭거, 호호미소보루 그리고 하이즈빙 빙수!!! 치진 섬에서 도보로 여행하다가찜통 더위로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서유바이크로 돌아다니고나서도착한 하이즈빙. 빙수 맛집답게(?)빙수 종류가 진짜 다양하고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빙수를 먹고 있었다. 우리나라처럼 실내 빙수집이 아니고야외 빙수집이라서 시원한 환경에서 먹을 수는 없지만 일단, 뭐 너무 더워서빙수를 입에 넣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 뿐.!!! 빙수 주문은 약간 하이디라오에서 주문하는 것처럼세부적인 사항들을 다 고를 수 있어서 신기했다.물론 중국어라서 아는 게 하나 없었지만일단 유명하다는 망고빙수 하나 시키고헤헤. 얼음도 선택가능해서망고 얼음으로까지 했음. 그리고 궁금해서 시.. 2024. 10. 1. 비빔 우육면이 먹고 싶다면, 대만 가오슝 향원우육면(港園牛肉麵)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몇년도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대만 타이페이 여행갔을 때에도우육면이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먹었는데가오슝에도 우육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 봄. 바로, 향원우육면(港園牛肉麵) 특이하게 비빔 우육면이 있다고 했는데 두번째, 사진이 비빔 우육면이다. 사진은 없지만 고추기름에 싹 버무려진 오이무침도 시킴.우육면 먹다보니 느끼해져서오이가 필수라는 리뷰를 보고 시켰는데 음... 나는 오이가 없어도 되었다. 해외에서는 간혹 식당에 손님이 많으면 합석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이날 마침, 현지인 부부께서 내 앞에 계셔주신 덕분에비빔우육면을 유사하게 제조해서 먹어 봄.현지인분들도 상당히 많아서 해외여행자들에게만유명한 곳은 아니구나 싶었다. 3달 지난 지금, 어떤 맛인지 생각은 안 .. 2024. 9. 29. 유바이크가 필수인, 대만 가오슝 치진섬(Cijin)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가오슝 여행을 검색하면[치진섬]이 많이 나오길래한 번 가봐야겠다 해서 가보았다. 가장 큰 목적이었던[바다거북]을 만났으니사실상 이제 더 이상 계획이 없었다. 그래서 가 본, 치진섬 여행 떠나기 전에는 '여유롭게 보고 와야지'하다가도계획을 즉흥적으로 하다보니,'와! 볼 게 많으니 다 보고 가야지'하는 욕심 때문에 여행이 매번 강행군이 됨 여행 다녀오면 살 빠지는 사람 中 1인. 그런데 너무 덥고 습하고분명 6월 첫째주였는데이래서 대만은 겨울에 가야한다는 것을절실하게 느낌. 하지만 몸이 안좋아서 이 더위도따뜻하고 좋다고 느꼈음그래도 중간에 유바이크 빌려서 탐 유바이크 탈 거면 처음부터 타는 걸 추천합니다!!! 치진 구 · 805 대만 가오슝 치진 구★★★★★ · 섬ww.. 2024. 9. 27. 바다 거북이를 만나고 싶다면, 대만 가오슝 류츄섬(Liu Qiu)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지금 메인 사진으로 올라와있는 사진도가오슝 류츄섬에서 구매한 거북이와 우연히 뜬 무지개의 조합 즉, 가오슝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바다거북이를 만나기 위해서였다.단지 바다거북이 하나 보려고 간 사람, 나요!!! 우리나라 말로는 소류구라고 하는데, 막상 구글에서 [소류구]라고 검색하면 잘 안나와서 Liu Qiu라고 검색하는 게 훨씬 나았다.(물론, 내가 검색을 잘하는 편은 아님) 아무튼 가오슝 시내에서 동강터미널로 가기 위해서버스를 탔고, 페리로 류츄섬으로 이동하면 된다.이 때에도, 배 가장 앞에 타서 멀미의 시작...멀미한다면 가장 뒤에 타시길.나름 크기가 있는 배였지만 앞에 앉으면 그네처럼 출렁거림 3달 지난 지금에서 기록하려고 보니사실 동강 터미널까지 어.. 2024. 9. 25. 배불러도 또 먹을 수 있는, 대만 가오슝 단단버거(丹丹漢堡)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https://maps.app.goo.gl/y2RiNUr25WNDuDUy5 단단버거 치엔진점 · No. 224號, Qixian 2nd Rd, Qianjin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1★★★★☆ · 패스트푸드점www.google.com 흥륭거(興隆居) 들러서 만두 먹고햄버거 먹으러 가는 사람네. 바로 저입니다. 흥륭거(興隆居) 근처에 단단버거 치엔진점(丹丹漢堡 七賢店)이 있어서동선이 아주 좋습니다. 저기, 보이네요. 찾아보니, 버거도 맛있는데곱창국수도 맛있다고 해서함께 주문 완료. 한 번쯤, 먹어볼만 했다!실내 에어컨 가동이 거의 안 되어서더위 + 땀과 함께라는 점만 기억해둘 것...★ 2024. 9. 16.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