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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너무 아쉽게도 가오슝을 떠나야하는 시간...
여행을 다닌 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
매 순간 기록을 남겨두지 않은 게 아쉬워서
24년도 하반기부터 열심히 남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에 담느라 오롯이 느끼지 못했다면
이제는 생각보다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간 것도 많더라구요.
적정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
까페에서 밀크티 한 잔 마시고, 콜택시를 기다리느라
마지막으로 방문한 기념품 상점.
가오슝 캐릭터는 반달흑곰인가봅니다.
관련 상품들이 많았어요.
물건을 사기에는 좀 아까워서 사진으로 담아두었어요.
귀엽당 ( ღ'ᴗ'ღ ) 헤헤...
택시타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서 짐을 챙긴 다음,
도착한 가오슝 국제 공항(高雄國際機場)
여행 떠나기 전, 대만 날씨에서 계속 비라고 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비는 한 방울도 없고 무더위가 절 맞이했어요.
심지어 마지막 날까지 너무 화창하고 쨍쨍 그 자체.!!!
이렇게 티웨이를 타고 3박4일의 가오슝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는 체력 안배해서 더 건강한 여행을 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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