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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3박4일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보얼예술특구를 둘러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길을 헤매고 시간도 촉박한 터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요.
그 이전 삿포로 하코다테 항구 근처 창고형 매장들이
줄 지어 서있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 하코다테도 정리해서 올려야지!!!
써니힐 사과 펑리수는 꼭 사와야한다고 추천했는데
이 날, NOW & THEN by nybc 駁二店 까페를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대만에 왔으나 밀크티를 마셔줘야할 거 같았거든요.
구글 평점도 괜찮고, 인근 까페가 왜 이리 안보이는지..
사실 더워서 정신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카페인이 받지 않는 유형이라서
되도록 안 마시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고!
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마셔줘야죠!!!
브런치, 빙수 등 먹을 거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음료 2잔도 나오는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저희 옆에 앉아있던 분들도
제가 타는 비행기를 타는 듯 했는데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가야겠다고 서둘러서 나가시더라구요.
저는 꿋꿋히 기다렸다가 앉아서 마시고 나갔습니다.
물론, 한 잔은 주문 누락이 되어서 환불 받고 나왔습니다.
가격 대비... 맛은...좀 아쉬웠어요.
그저 보얼예술특구에 있는 곳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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