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ꈍ◡ꈍ use

정리하기 전 기록해두는 록시땅 로즈 에 렌 립, Omida Schüssler 실리시아 플러스 립스틱, creme21 facial cream

by 2jmoo 2024. 10. 11.
728x90


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자개 거울은 예뻐서 같이 찍어봄.

 

요즘 거의 다 사용해가는 기초 제품을

열심히 정리하면서 덜어내고 있다.

무언가를 버린다는 게 참 어렵지만

물건들도 잘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요즘 부쩍 많이 깨닫고 있다.

 

이번에 기록해 둘 제품은, 

 

1. creme21 facial cream

2. Omida Schüssler 실리시아 플러스 립스틱

3, 록시땅  로즈 에 렌 립

 

이렇게 3가지

 

 

지내다보면 시기마다 이 제품이 좋다더라 하고

광고를 참 많이 한다. 

광고에 현혹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궁금해져서 결국 구매해서 사용해보곤 한다.

 

가격은 립밤의 경우 약 만원정도,

크림21의 경우 검색力이 부족해서 모르겠음.

 

 

[creme21 facial cream]

한 때 독일 당근크림(?)으로 입소문을 탔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주황색을 포인트로 잡고 굉장히 촉촉하고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전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었다. 제품발림성도 괜찮고 향은 무향인 듯하나

일반 제품들처럼 향기로운 향은 아니어서 호불보가 있을 수도 있어 보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얼굴에 바르기에는 맞지 않아서

사용하다가 중단하고 결국 정리하게 되었다.

 

[Omida Schüssler 실리시아 플러스 립스틱]

이건 선물로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찾아보니깐 취리히, 바젤 이런 지역에서 판매하는 걸 보니

스위스 제품인 듯 하다. 

살면서 립밤을 끝까지 발라본... 적이 없어서 

이것도 절반 정도 쓰다가 정리행

기한이 꽤 지나서 손등에도 양보했다가(?)
오히려 손등이 더 트는 사태가 발생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립밤은 입술에만 바르는 걸로...

사실, 입술이 잘 트는 편도 아니어서

립밤은...잘 안 바르게 되고

립밤에는 이제 돈을 쓰지 않는 편

(물론, 선물용으로 립밤이 종종 들어오긴 하더라)

 

[록시땅  로즈 에 렌 립]

이직하면서 받았던 록시땅 립밤.

장미향이 가득하다는 점이 특징인데

장미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절대 구매하지 말아야할 제품.

장미향이 가득한 줄 알았다면 나 역시 

사용하지 않고 누군가에 주거나 팔았을 듯.

그래도 가끔 발라주면 기분전화되면서

입술에 침 많이 바르는 사람이라면

침을 안 바르도록 교정됨 ㅋㅋ

이유는 립밤이 맛 없음 ㅋㅋ

無맛이 아니라 맛이 정말 없다.

 


 

이상 기록해둔 3가지 제품은

앞으로 내 돈을 써서 살 계획은 없다.

물론, 취향은 제각각이니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일지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