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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아름다웠던 강릉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벌집], [오월커피] 이어서 방문한 곳은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강릉을 온 목적은 바로겹벚꽃 구경하기 그 날, 날씨도 햇빛과 함께 적절한 바람(사실 약간 추웠습니다) 덕분에 겹벚꽃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겹벚꽃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을 만족시킬만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겹벚꽃 이외에도 소나무, 철쭉, 작약 등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이 많아서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겹벚꽃, 철쭉 근처에서 사진 찍고그 날은 방송촬영으로 클래식 연주회가 있어서 좋은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귀와 눈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기념공원에서 평소에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겹벚꽃은 경주가 유명하다고 .. 2022. 5. 14.
복분자에이드에 들어간 블루베리, 강릉 '까페 오월커피'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벌집]에 이어서 도착한 곳은 [까페 오월커피] 입니다.강릉에 예쁘고 맛 좋은 까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들린 곳입니다.장칼국수로 얼큰하게(맵진 않아요) 하루를 시작했으니이제 달콤한 후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이동하려고 했는데딱 점심 시간이라서 손님도 적고 경치도 좋아서 마시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강릉까지 와서 너무 바쁘게 다니지 맙시다!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깁시다! 1인 1음료 주문해야한다고 해서 대표 메뉴인 바닐라 아인슈페너와 복분자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진 속 커다란 창 앞에서 사진도 찍고 음료도 마시는데복분자 에이드에 왜 블루베리가 들어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내가 알고 있는 복분자가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검색해보고설마 다른.. 2022. 5. 13.
장칼국수는 제발 여기에서, 강릉 '손칼국수 전문 벌집'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바람 쐬고 싶어서 다녀온 강릉장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손칼국수 전문 벌집] 방문했습니다.평소에도 고추장찌개를 선호하는데 장칼국수도 어떨지 많이 기대했습니다. 10:30 강릉 도착해서 렌트카를 타고 부지런히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놀랐습니다.찾아보니, 주변에 또 유명한 장칼국수 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동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곳도 줄이 길다고 하고,가게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30분정도면 된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우왕좌왕하다가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릴까봐 한 곳에서 기다리기로 결정! 말씀대로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어들었어요.국수라는 점과 다들 놀러와서 부지런히 먹고 일어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 손님을 받은 다음 국수를 그만큼 바로 삶아서 .. 2022. 5. 12.
샹들리에가 너무 멋진 정릉 '읍천리382'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읍천리 382]입니다.참외밭라떼, 딸기밭라떼 들어보셨나요?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전 방문 시, 고구마빵, 감자빵 사러갔다가 주문을 잘못해서 고구마빵만 4개 사왔습니다.(다들 배민 주문하실 때, 꼭 옵션 확인하세요!!!) 이번에 방문해서 미숫가루 한 잔과 함께 반반와플 먹었습니다지난 방문에 와플 맛을 반반 선택 가능한 줄 모르고 사과잼으로만 시켰었는데,반반 가능하다는 것을 숙지했으니 이번에는 반반!!!참고로, 피자 와플은 반반이 안된다고 적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 대성공이었습니다!미숫가루도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너무 맛있었고,반반와플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카야잼이 더 맛있었습니다.버터가 한 조각 들어가서 풍미를 .. 2022. 5. 11.
독일에서 못 먹은 슈니첼을 여기에서, 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브런치를 먹자는 약속과 함께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독일식 빵을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빵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어떤 여사님께서는 커다란 호밀빵을 3개나 담으시고 더 없냐고 여쭤보실 정도!!!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빵도 먹어봐야하나 싶었답니다. 독일에 가 본 적은 있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 스쳐지나갔어서하지만 소세지, 학센 등 유명한 음식들은 먹었습니다.하지만 슈니첼만큼은 못 먹었는데 이곳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까스... 리뷰에서 스프가 맛있다고 극찬하시던데정말 스프는 맛있었습니다.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버섯 스프 대신 단호박 스프를.. 2022. 5. 10.
카이막이 유행이라서 가 본 이태원 '알페도'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백선생님이 단가만 맞았다면 바로 인수했을 정도라고 말씀하신터키의 카이막을 먹어보고 왔습니다. 이태원 [알페도] 입니다. 유퀴즈에서도 다녀간 터라 손님들이 많아서 줄 서서 좀 기다렸습니다.주문도 나중에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빵, 쿠키 구경하느라 계산대 기웃거리다가 운 좋게주문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결제하고 바로 카이막을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바게트, 참깨 바게트와 꿀 가득한 카이막(+으깬 피스타치오 가루)이 함께 나옵니다. 카이막만 먹어보았을 때, 버터와 그릭요거트의 중간맛이 느껴졌어요.버터의 풍미를 다 느낄 수는 없지만 그릭요거트보다는 기름진 맛. 카이막과 빵을 먹었을 때, 버터보다는 밍밍한... 2% 부족한 그런 맛.꿀과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꿀맛밖에 .. 2022. 5. 9.
아끼다가 다리에 양보한 크리니크 스마트 트리트먼트 오일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크리니크 스마트 트리트먼트 오일]입니다. 서랍 정리하다가 문득 발견한 제품이에요.이걸 따로 구매하진 않았고, 수분크림 살 때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검색해보니 이젠 단종되어서 나오지 않더라구요.그런데 평은 매우 좋았습니다. 제품명처럼 정말 스마트한 오일이었나봅니다.하지만 제가 가진 건 유통기한이 너무 지나서 얼굴에 사용하기에는 영 그렇더라구요.그래서 뱀피부인 제 다리에 양보해주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제 다리가 호사를 누렸죠. 건조해서 맨날 갈라져있다가 갑자기 오일 팡팡! 얼굴에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해서 감히 평가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심지어 단종되어서 사용해볼 수도 없고 아쉽네요.저처럼 아끼다가 똥 만들지 말고 기한 내에.. 2022. 5. 7.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던 닥터에이지 시카 히알루로닉 카밍 앰플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닥터에이지 시카 히알루로닉 카밍 앰플]입니다.기초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여러 브랜드를 쟁이게 되더라구요.티@에서 할인율 높을 때 구매했습니다.앰플 농도는 그렇게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아서 펴바르기 적절했습니다.이름이 타브랜드와 비슷해서 사실 헷갈려서 구매하게 된 건 비밀 아닌 비밀..★(다른 리뷰들도 읽어보니 저처럼 혼동하신 분들 좀 계시...) 학창시절에 정말 여드름 많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여드름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진정에 좋다는 시카를 발라보았는데 다른 부작용은 따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화@ 성분 어플에서도 중간 위험도 3개, 피부타입별 성분에서 (지성 3개, 건성 6개, 민감성 2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제.. 2022. 5. 6.
선물로 받은 상큼함이 한가득인 비오템 오비타미네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당신의 하루를 상쾌함으로 깨워줄 레몬, 자몽, 상큼한 시트러스 향오늘 소개할 제품은 [비오템 오 비타미네]입니다.쇼핑몰에서는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인에게 향수를 선물받은 지 정말 오래되었는데이제서야 바닥을 드러내고 다 사용했답니다.처음에는 사실 이 향을 선호하지 않았어요.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산뜻하게 느껴지고특히 여름에 뿌리니깐 좋았습니다.  시트러스 계열 선호하고 산뜻, 청량함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비오템 비타미네와 함께 할 순 없겠지만나중에 특가로 구매가능하다면 재구매해서 산뜻함 만끽하고 싶네요.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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