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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브런치를 먹자는 약속과 함께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독일식 빵을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빵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어떤 여사님께서는
커다란 호밀빵을 3개나 담으시고 더 없냐고 여쭤보실 정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빵도 먹어봐야하나 싶었답니다.
독일에 가 본 적은 있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 스쳐지나갔어서
하지만 소세지, 학센 등 유명한 음식들은 먹었습니다.
하지만 슈니첼만큼은 못 먹었는데 이곳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까스...
리뷰에서 스프가 맛있다고 극찬하시던데
정말 스프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버섯 스프 대신 단호박 스프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토마토 스프는 재주문 의향 있습니다!!
그리고 스프에다가 빵 찍어먹고,
오후 1시까지만 주문되는 메뉴를 주문해야겠습니다.
[테이블링]이라는 앱 통해서 예약 받는 것 같은데
앱으로 미리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르고 그냥 갔다가 약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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