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5 장칼국수는 제발 여기에서, 강릉 '손칼국수 전문 벌집'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바람 쐬고 싶어서 다녀온 강릉장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손칼국수 전문 벌집] 방문했습니다.평소에도 고추장찌개를 선호하는데 장칼국수도 어떨지 많이 기대했습니다. 10:30 강릉 도착해서 렌트카를 타고 부지런히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놀랐습니다.찾아보니, 주변에 또 유명한 장칼국수 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동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곳도 줄이 길다고 하고,가게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30분정도면 된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우왕좌왕하다가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릴까봐 한 곳에서 기다리기로 결정! 말씀대로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어들었어요.국수라는 점과 다들 놀러와서 부지런히 먹고 일어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 손님을 받은 다음 국수를 그만큼 바로 삶아서 .. 2022. 5. 12. 샹들리에가 너무 멋진 정릉 '읍천리382'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읍천리 382]입니다.참외밭라떼, 딸기밭라떼 들어보셨나요?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전 방문 시, 고구마빵, 감자빵 사러갔다가 주문을 잘못해서 고구마빵만 4개 사왔습니다.(다들 배민 주문하실 때, 꼭 옵션 확인하세요!!!) 이번에 방문해서 미숫가루 한 잔과 함께 반반와플 먹었습니다지난 방문에 와플 맛을 반반 선택 가능한 줄 모르고 사과잼으로만 시켰었는데,반반 가능하다는 것을 숙지했으니 이번에는 반반!!!참고로, 피자 와플은 반반이 안된다고 적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 대성공이었습니다!미숫가루도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너무 맛있었고,반반와플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카야잼이 더 맛있었습니다.버터가 한 조각 들어가서 풍미를 .. 2022. 5. 11. 독일에서 못 먹은 슈니첼을 여기에서, 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브런치를 먹자는 약속과 함께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독일식 빵을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빵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어떤 여사님께서는 커다란 호밀빵을 3개나 담으시고 더 없냐고 여쭤보실 정도!!!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빵도 먹어봐야하나 싶었답니다. 독일에 가 본 적은 있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 스쳐지나갔어서하지만 소세지, 학센 등 유명한 음식들은 먹었습니다.하지만 슈니첼만큼은 못 먹었는데 이곳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까스... 리뷰에서 스프가 맛있다고 극찬하시던데정말 스프는 맛있었습니다.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버섯 스프 대신 단호박 스프를.. 2022. 5. 10. 카이막이 유행이라서 가 본 이태원 '알페도'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백선생님이 단가만 맞았다면 바로 인수했을 정도라고 말씀하신터키의 카이막을 먹어보고 왔습니다. 이태원 [알페도] 입니다. 유퀴즈에서도 다녀간 터라 손님들이 많아서 줄 서서 좀 기다렸습니다.주문도 나중에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빵, 쿠키 구경하느라 계산대 기웃거리다가 운 좋게주문해도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결제하고 바로 카이막을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바게트, 참깨 바게트와 꿀 가득한 카이막(+으깬 피스타치오 가루)이 함께 나옵니다. 카이막만 먹어보았을 때, 버터와 그릭요거트의 중간맛이 느껴졌어요.버터의 풍미를 다 느낄 수는 없지만 그릭요거트보다는 기름진 맛. 카이막과 빵을 먹었을 때, 버터보다는 밍밍한... 2% 부족한 그런 맛.꿀과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꿀맛밖에 .. 2022. 5. 9. 아끼다가 다리에 양보한 크리니크 스마트 트리트먼트 오일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크리니크 스마트 트리트먼트 오일]입니다. 서랍 정리하다가 문득 발견한 제품이에요.이걸 따로 구매하진 않았고, 수분크림 살 때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검색해보니 이젠 단종되어서 나오지 않더라구요.그런데 평은 매우 좋았습니다. 제품명처럼 정말 스마트한 오일이었나봅니다.하지만 제가 가진 건 유통기한이 너무 지나서 얼굴에 사용하기에는 영 그렇더라구요.그래서 뱀피부인 제 다리에 양보해주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제 다리가 호사를 누렸죠. 건조해서 맨날 갈라져있다가 갑자기 오일 팡팡! 얼굴에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해서 감히 평가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심지어 단종되어서 사용해볼 수도 없고 아쉽네요.저처럼 아끼다가 똥 만들지 말고 기한 내에.. 2022. 5. 7.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던 닥터에이지 시카 히알루로닉 카밍 앰플 ꈍ◡ꈍ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닥터에이지 시카 히알루로닉 카밍 앰플]입니다.기초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여러 브랜드를 쟁이게 되더라구요.티@에서 할인율 높을 때 구매했습니다.앰플 농도는 그렇게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아서 펴바르기 적절했습니다.이름이 타브랜드와 비슷해서 사실 헷갈려서 구매하게 된 건 비밀 아닌 비밀..★(다른 리뷰들도 읽어보니 저처럼 혼동하신 분들 좀 계시...) 학창시절에 정말 여드름 많았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여드름이 나더라구요.그래서 진정에 좋다는 시카를 발라보았는데 다른 부작용은 따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화@ 성분 어플에서도 중간 위험도 3개, 피부타입별 성분에서 (지성 3개, 건성 6개, 민감성 2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제.. 2022. 5. 6.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