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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ง •̀ω•́)ง✧ yo37

대화를 노래로 하는 Joker: Folie à Deux(스포 X)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10월 1일에 개봉한 [Joker: Folie à Deux]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Folie à Deux가 무슨 뜻일까? 였는데구글에서 아래와 같이 답해주었습니다. 오호. 영화를 보면 제목을 왜 그렇게 지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두 배우가 영화 속에서 노래로 대화를 참 많이 주고 받습니다.여배우가 왜 이렇게 익숙하지 했는데 레이디 가가.!!!노래를 잘 불러서 영화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갑자기 라라랜드가 떠오릅니다. 흠. 이번에 개봉한 조커2는 1편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따로 찾아보지 않고 갔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듯합니다. 같이 간 여우는 1편을 보고 왔고너무 보고 싶어했던 2편이었는데중간에 나.. 2024. 10. 13.
쫄깃한 식감이 자꾸 생각나는 영등포구청/당산 코끼리 베이글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드디어..!!!코끼리베이글에서 베이글 구매 성공했습니다. 영등포구청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위치한 코끼리 베이글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오전에 이미 기본 베이글들이 다 판매된다고 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남아있는 버터솔트..!!!ㅜㅘ....그 이외에도 샌드위치들 역시 많이 남아있었습니다.그래도 이번에는 버터 솔트로.!!!당일에는 다른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배부른 관계로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먹었습니다.하루 지났어도 부드럽고버터가 알맞게 녹아서 사실 혼자서 다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도 운 좋게 기본 베이글들을 구매할 수 있길 바라며.  코끼리 베이글 - Bing 지도서울 선유로 176www.bing.com 2024. 9. 23.
맞춤 티셔츠 제작 가능한, 영등포 GROUND 220 AI 커스텀 굿즈 클래스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GROUND 220 복합문화공간입니다. https://www.lge.co.kr/lifesgood/ground220 Life's Good | Ground220세상의 모든 루틴을 만나는 곳www.lge.co.kr 저는 벌써 GROUND 220에 5번은 다녀온 듯 합니다.가장 처음에  GROUND 220을 가게 된 이유는,바로 AI 커스텀 굿즈 클래스 참여를 위해서 였답니다.어떤 티셔츠를 제작했는지 완성본부터 올리기.(자랑하고 싶어서 마음이 조급해짐) 지금은 보다 넓은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를티셔츠에 넣고 싶어서 이번 클래스에 참여했는데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올해 2월초에 다녀왔었는데그 당시 LG 노트북에서 어떤 프로그램을소개하면서 AI가 팬.. 2024. 9. 19.
GROUND220에서 러닝 크루 모집(~9.18.)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그라운드 220에서 러닝클럽을 모집하고 있다.9.18(수)까지라고 하니오늘 하루하고, 내일까지 신청가능하다.아래 내용을 캡쳐해왔는데  비기너/ 목표달성반으로 나누어져있고6주간 실행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는데GROUND220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편은 아니어서다음 일일클래스에 참여해본 다음새 러닝크루를 모집할 때 도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달리기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잘못된 방법으로 뛰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하나달리기를 돈 내고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래서 러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GROUND220에서 진행하는 러닝크루에 참여해서러닝을 제대로 배워본다면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끼는일석이조의.. 2024. 9. 17.
동생이 예약해서 다녀온 압구정 '미우'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열심히 기록해야지 했으나, 이렇게 또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래도 다시 마음 굳게 다잡고 시작!!! 요즘 정말 가기 힘들다는 압구정 [미우]를 동생 덕분에 다녀왔습니다.매월 정해진 시간에 앱을 통해서 예약을 받고 있는 듯 했어요.이 날, 점심으로 먹으면서 동생이 또 그 다음 예약도 잡아보려고 했으나빠르게 예약 마감되었다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ㅎㅎ 소고기 투뿔 등급이어서 그램당 가격이 꽤 되는 편이었습니다.(ㅠ.ㅠ) 밑반찬은 4가지 정도 되고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이었습니다.물론 고추에 쌈장은..맛 평가할 것도 없겠죠.특이한 건 파를 곁들여먹을 수 있도록 주는데고기를 먹다가 느끼할 때 먹으라고 주신 듯 하나저는 .... 파를 곁들일.. 것도 없이 잘 먹었습니다. 우설을 .. 2024. 9. 8.
복분자에이드에 들어간 블루베리, 강릉 '까페 오월커피'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벌집]에 이어서 도착한 곳은 [까페 오월커피] 입니다.강릉에 예쁘고 맛 좋은 까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들린 곳입니다.장칼국수로 얼큰하게(맵진 않아요) 하루를 시작했으니이제 달콤한 후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이동하려고 했는데딱 점심 시간이라서 손님도 적고 경치도 좋아서 마시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강릉까지 와서 너무 바쁘게 다니지 맙시다!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를 즐깁시다! 1인 1음료 주문해야한다고 해서 대표 메뉴인 바닐라 아인슈페너와 복분자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사진 속 커다란 창 앞에서 사진도 찍고 음료도 마시는데복분자 에이드에 왜 블루베리가 들어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내가 알고 있는 복분자가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검색해보고설마 다른.. 2022. 5. 13.
장칼국수는 제발 여기에서, 강릉 '손칼국수 전문 벌집'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바람 쐬고 싶어서 다녀온 강릉장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손칼국수 전문 벌집] 방문했습니다.평소에도 고추장찌개를 선호하는데 장칼국수도 어떨지 많이 기대했습니다. 10:30 강릉 도착해서 렌트카를 타고 부지런히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놀랐습니다.찾아보니, 주변에 또 유명한 장칼국수 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동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그곳도 줄이 길다고 하고,가게에서 일하시는 분께서 30분정도면 된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우왕좌왕하다가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릴까봐 한 곳에서 기다리기로 결정! 말씀대로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어들었어요.국수라는 점과 다들 놀러와서 부지런히 먹고 일어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 손님을 받은 다음 국수를 그만큼 바로 삶아서 .. 2022. 5. 12.
샹들리에가 너무 멋진 정릉 '읍천리382'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읍천리 382]입니다.참외밭라떼, 딸기밭라떼 들어보셨나요?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이전 방문 시, 고구마빵, 감자빵 사러갔다가 주문을 잘못해서 고구마빵만 4개 사왔습니다.(다들 배민 주문하실 때, 꼭 옵션 확인하세요!!!) 이번에 방문해서 미숫가루 한 잔과 함께 반반와플 먹었습니다지난 방문에 와플 맛을 반반 선택 가능한 줄 모르고 사과잼으로만 시켰었는데,반반 가능하다는 것을 숙지했으니 이번에는 반반!!!참고로, 피자 와플은 반반이 안된다고 적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 대성공이었습니다!미숫가루도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너무 맛있었고,반반와플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카야잼이 더 맛있었습니다.버터가 한 조각 들어가서 풍미를 .. 2022. 5. 11.
독일에서 못 먹은 슈니첼을 여기에서, 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브런치를 먹자는 약속과 함께 하루를 일찍 시작했습니다.녹사평 [더베이커리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독일식 빵을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빵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어떤 여사님께서는 커다란 호밀빵을 3개나 담으시고 더 없냐고 여쭤보실 정도!!!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빵도 먹어봐야하나 싶었답니다. 독일에 가 본 적은 있지만 당일치기 여행으로 스쳐지나갔어서하지만 소세지, 학센 등 유명한 음식들은 먹었습니다.하지만 슈니첼만큼은 못 먹었는데 이곳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슈니첼은 우리나라 돈까스... 리뷰에서 스프가 맛있다고 극찬하시던데정말 스프는 맛있었습니다.다음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버섯 스프 대신 단호박 스프를..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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