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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ง •̀ω•́)ง✧ yo

쫄여야 맛있어지는 돼지쫄갈비, 팔백집 성신여대 본점

by 2jmoo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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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24.10.27.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

 

지난 번 다녀온 마장동 자연축산에서 재방문해서 고기세트를 사고

어디를 가지 고민하다가 우선 성북구청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게 된, 팔백집 성신여대 본점.!

 

 [기본 정보] 팔백집 성신여대본점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30길 46 1층
매일 영업 11:00 - 22:00(21:20 L.O.)
0507-1339-0032, 포장 가능,
주차 불가

 

 [깨알 정보] 성북구청 주말에는 2시간 무료주차
그 이후 30분은 1,000원, 10분당 500원
그리고 사전주차 정산하고 20분 이내로 출차

평일은 1시간 무료주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구청 직원분들 주차 때문에 그런 듯..?!

기본 상차림: 고추와 상추, 김치/ 돼지쫄갈비를 시켜서 부추, 느타리버섯, 무채를 같이 받았다.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이곳을 취재해갔고

가게 앞에 다 나열되어 있는데 너무 많아서 

'아. 유명한 곳이구나'를 알 수 있다.

입짧은 햇님도 다녀갔던 곳인데, 햇님은 매운불고기를 먹은 듯하다.

물론...돼지쫄갈비도 먹지 않았을까? 무려 입짧은 햇님이신데...

 

오후 3시 애매한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고

평소 식사시간대 지나갈 때보면 대기가 정말 많았다.

애매한 시간이어서인지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식사를 하고 계셔서 순간 좀 죄송했다. 

조용히 먹고 갈게요. 우리는 돼지쫄갈비로 선택.

 

쫄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식탁에 붙어있어서

각자 맛있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잘 쫄이라고 심지어 쫄갈비 국물도 양푼으로 더 주신다.

그런데 우리는 추가 양념국물을 더 사용하진 않았다.

또한, 고기주문시 가격을 저렴하게 받는 추가메뉴들이 있어서

시래기밥 또는 콩나물 해장국을 먹는 테이블도 상당히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볶음밥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거라서 PASS

우동 사리처럼 보이는 게 무채

 

볶음밥은 호기롭게 2명이라서 2인분.

주문 받으시는 분이 당연하게 1개 해주냐고 하셨는데

아니라고 2개라고 ㅎㅎㅎ

약간 갸웃거리면서 2개냐고 재차 확인하고 가져다주심

양이 진짜... 많긴 하다...

이 날 애매한 점심시간에 점저를 먹고 끝났음

하하하하하하하

 

우동 사리도 추가 메뉴에 있었는데 다음에는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 신메뉴로 쭈꾸미메뉴가 새로 나왔던데 그것도 다음 기회에...!!!

먹으면서 계속 너무 맛있다고 무슨 주문처럼 외웠고

나오기 직전 가게 분위기는 이랬다고 기록 한 컷

 

 

팔백집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0길 46

★★★★☆ · 고기 요리 전문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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