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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o✪‿✪o)シ money

카테크 시작,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

by 2jmoo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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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어제 분명히 글을 올리고 잤는데 뭔가 잘못되었나봅니다. 다시 좀 더 정리해서 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지난 9월에 받았던 현대카드 혜택 이벤트 2 를 받을 수 있는 날이었죠. 하지만 저는...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가입했던 24년 9월 현대카드M 혜택(카카오페이 통해서 발급)은 1.20만원 이상 쓰면 10만원 페이백, 2.해외사이트에서 7만원 쓰면 7만원 페이백이었습니다. 당시,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가입받았으면 더 이득이었을 거라고 반성적 사고 글을 남기면서 마무리했었죠.

 

 

카테크 시작해보겠다고 받은 현대카드 M(Visa) 발급 tip과 주의 사항

ꈍ◡ꈍ안녕하세요?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카드 발급을 통해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를 알게 되어서이번에 현대카드 M(Visa)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카드를 발급

jmoo.tistory.com

 

24년 11월 29일에 이벤트 혜택1. 10만원은 제가 응모하고 기록 제출했던 통장으로 입금이 잘 되었습니다. :-)  필수로 사용해야하는 돈보다 더 많이 사용했지만 ㅋㅋㅋ 9,10월은 현대카드 실적 상관없이 기본 혜택 1.5% M 포인트 적립에 온라인쇼핑/외식/해외 5% 추가적립해줘서 모은 포인트는 29,246점입니다. 단, 추가 혜택은 10,000점까지만 해준다고 했어서 어차피 사용해야하는 지출에서 최대한 맞춰쓰려고 했습니다. 딱 마침 9,10월에 대접해야하는 자리가 몇 차례 있어서 가뿐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식사 자리가서도 더치페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실적을 위해서 나눔 결제해도 가게에서도 별 말씀없이 잘 처리해주시더라구요. 

 

 

이벤트 혜택2는 해외 사이트 7만원에서 사용하면 7만원 페이백이라고 해서 부킹닷컴에서 결제하기로 계획은 했으나 미루고 미루다가 다가온 11월 30일... 그리고 결제하기로 한 숙소가 선결제가 되는 곳이 아니어서...네... 날렸습니다...제가 그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30일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무엇을 했는가, 과거의 나 자신. 후회해도 늦었기 때문에 마음 접기로 했습니다. 첫 시작한 카테크, 마지막 카테크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지금 문득 든 생각은 괜찮은 숙소를 예약해두고 당근마켓 같은 곳에 저렴하게 올렸어도 좋았겠다 싶네요. 흑... 지금 생각하면 뭘하나요~♬ 돈을 모으려면 신용카드부터 자르라는 말로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이전무처럼 아까운 기회 날리지 마시고.....다들 카테크 시작하기 전, 혜택 잘 챙길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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