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셉으로 사진 촬영 가능한 메이드파니 신문포토부스

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따우전드 성수점에서 나오면서

또 우연히 발견한

수상한 포토부스,

메이드파니 신문포토부스

 

이 날은 우연히 따우전드 성수점을 발견하고

영자신문포토부스도 발견한 날이다.

역시 우연하게 일어난 일은 참 흥미진진하다.

곱창을 먹으러가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포토부스 맞은편에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여우랑 같이 뭐하는 거지? 하고 궁금해했다.

궁금하지만 너무 긴 대기를 보고 지나친 우리 ㅎㅎ

 

곱창을 다 먹고 따우전드 성수점을 갈 때에도

대기줄은 상당히 길었다.....

따우전드 성수점에서 미국 감성을 한껏 느끼고

나온 다음에야 대기 1팀만이 남은 것을 확인

 

대기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뭐지뭐지? 하고 알아보고

사진 찍기로 결정!!!

나중에서야 리뷰를 확인해보니

대기가 기본 1시간이라고... OMG

영자신문 출력물 디자인으로
가격은 6,000원
디자인은 3종류였던 것 같다..?
예시 사진은 포토부스 밖에 붙어있다.
메이드파니 앞에 놓여진 액자 위에
살짝 얹어놓고 사진 촬영 가능

저희는 촬영 당시, 일요일 저녁
7시 20분정도 였고 대기 1팀 有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우리 모두 짧게 기다리자구요!

 

해당 포토부스는 메이드파니에서

관리하는 것 같다. 대기줄이 없어서

포토부스 앞에서 기웃거리던 우리에게

대기줄은 저기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심 ㅎㅎ

 

포토출력물을 담을 봉지를 받기 위해 들어간

메이드파니는 인테리어소품을 파는 곳이었다.

안에는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한가득.

얼른 집에 가야해서 호다닥 나왔지만

제대로 구경한다면,

시간과 돈이 다 사라질 수도 있는 곳이다

....조심하세요, 다들.

 

 

메이드파니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