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8월에 북촌에 놀러갔을 때, 솔트24를 방문하고 싶었는데
그 당시에 공사를 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번에 향수 만들기 체험하고 나서
어느 베이커리를 갈까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된
솔트24 혜화본점
평일 오후 3시 좀 안되게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빵 종류가 많이 남아있었다!!!
So lucky!!!
포장전문점이어서 가게 내부는 크지 않은 편이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퍼지는 고소한 냄새때문에
내부 사진을 찍는 것을 잊었다고 합리화해봅니다.
아무튼 소금빵, 초코와 커스터드 그림이 들어간 뺑오스위스(뺑오쇼콜라 아님),
크로와상, 솔트 크로와상... 이렇게 한가득 사버리고 말았다.
얼른 먹어보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사진은 대충 유산지에 들어있는 상태로 찍어둔다.!!!
크로와상, 솔트크로와상의 차이점은
크로와상 위에 소금이 뿌려져있는지 여부에 따릅니다.
사진상으로 약간 보이게 찍어보았습니다만...?!
가족과 나눠먹을 때 항상 가로로 잘라서
누군가는 꼬다리를 먹고, 누군가는 몸통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 모양으로 자르면 공평(?)하게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을
2024년 10월이 되어서야 알았다...!!!!
그래서 자른 소금빵의 단면.
...맛있게 찍지 못해서 미안해
먹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일단 냅다 찍음
사진은 이렇지만 너무 맛있다구!!!!
제발 먹어줘요!!!!!
소금빵과 뺑오스위스는 무조건 먹자!!!
(아 물론..! 크로와상도 맛있었습니다)
+ 24.10. 25 재방문해서
소금빵 4개와 아망드(아몬드 붙은 크로와상)을
나름 탈탈 털어왔다! 하루 지나서 먹느라
오븐에 살짝 데워먹었는데 행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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