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요즘 제테크에 대한 관심이 조금 늘었다.
이전에는 지금 받는 월급 은행에 따박따박 저축하면 되지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은행 이율로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월급 상승 역시 물가 상승률을 앞으로 따라갈 생각이 전혀 없어서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라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2018년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중 50개만 추려놓고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하는 단계여서
블로그에 적으면서 공부해야겠다. 차근차근 시작.!!!
참고한 자료도 같이 첨부해두면 나중에 잊었을 때 다시 볼 수 있다!!!
나를 위해 적어두는 기록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매우 기쁠 듯.
[돈의 심리학] 78-79페이지에 나와있는 용어들인데
공부하면서 순서는 좀 달라질 예정
출처는 구글 ,네이버 등 검색 사이트 총 동원
오늘 공부할 단어는,
*가산금리
加(더할 가)算(셈 산)金(쇠 금)利(이로울 리)
기획재정부에 들어가보니 좀 더 자세한 설명 有
실제로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시 부족했던 달러화를
해외에서 차입하거나 외평채를 발행할 때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 경험이 있다.
위에 적어둔 것처럼 우리나라 IMF 시절을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됨
IMF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영상을 참고하면 좋겠다.
IMF 이겨낸 거 보면 우리나라,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다 대단한 듯.
물론 이 사태 전, 독립부터가 엄청난 일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너무 쉬운 내용이다.
매번 돈 따박따박 잘 갚는 개인/기업에게는 가산금리를 적게 책정하고
매번 돈 밀리고 안 갚는 개인/ 기업에게는 가산금리를 높게 책정하겠지...
단어가 다소 생소하게 가산금리여서 그렇지.
가산금리를 스프레드라고도 부른다는 걸 기억하면 좋을 듯.
*기준금리
우리나라는 금리 기준은 한국은행에서 정 기준금리를 따르고 있다고 함
나 역시 최근에 미국지수 관련한 etf나 배당주에 관심을 갖고
연금계좌나 irp를 통해 투자하고 있는데 금리를 인하 한다는 말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분명 금리를 인하하고 있는데 환율은 오르는 현상이 보여서
역시, 이론적인 내용과 실제 경기는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다가 문득 떠오른 내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다은행 파킹통장 역시
3.2% 이율에서 3.0%로 이율을 낮추겠다고 최근 연락이 왔었다.
금리를 인하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싶은 목적이 있는 거군!!!
기준금리는 한 국가의 중앙은행이 결정하는데, 자국 내 금리 거래 기준 지표가 되고
기준금리가 높아진다는 건 화폐가치를 올린다는 의미
내가 이해한 바로는, 금리를 올리면 국민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경우 ↑
그럼 시중에 돈이 별로 없으니 돈의 가치 역시 ↑
네이버에서 [기준 금리] 검색해보니 나온 뉴스들
물론 이 뉴스들 역시 기자들이 작성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보는 게 가장 좋다.
(경제 공부하면서 작성자들이 왜 매번 참고하고
투자는 본인에게 달려있다는 말을 꼭 하는지 알겠다.)
첫번째 기사를 보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한 나라의 재화 용역의 전반적인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니 금리를 올려서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21%까지 올렸다고 한다.....전쟁만 아니었으면 러시아 은행에 돈을 맡기고 싶을 정도다.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 금리를 내리고 있다는 기사와 금리 인하기에 투자하기 괜찮은 상품들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ELB는 원금 보장에 수익까지 나는 상품으로 대충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좀 더 공부를 해보면 좋겠다(매번 고점에서 들어가는 거 같아서 살짝 슬픈데...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금리 인하할 때, 채권이나 금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을 종종 보는데 그 부분은 아직 공부 중이라서 함부로 이야기하기 어렵고(물론 금값이 요즘 나날이 오르고 있어서 10월부터 매일 사두긴 했는데 너무 고점에서 사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토스증권에서 매일 주식모으기 사용하는데 최근 모으기를 일시중지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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