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앞에 위치한 대만 가오슝 숙소 Brio hotel Kaohsiung

 

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대만에서 묵게 된 숙소는

Brio hotel kaohsiung

(feat. my money)

 

위치는 중앙공원역 3번 출구에서 거의 1-2분 안으로 도착 가능하고

에스컬레이터가 올라오는 건 있지만

내려가는 건 반대편 2번 출구에 있습니다. 

 

전 캐리어 짐을 간단하게 싸는 편이어서

나중에 공항으로 돌아갈 때에도, 계단으로 걸어갔지만

나는 보부상이다! 하시는 분들은 좀 더 걸어서 2번 출구로 가시길.!

 

Brio hotel kaohsiung  특징은,

정해진 시간마다 제공하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열심히 먹기만 하고 사진을 안 남겨놨지만

 

초코 아이스크림, 샐러드, 디저트, 음료, 과자 등

다양해서 저뿐만 아니라 다른 투숙객들도 적극 식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눈치보지 않고 냠냠냠.

 

13층에 루프탑도 투숙객들이 많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술 못마시는 저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양식 위주의 요리를 판매하는데 맛있다는 평들이 있었지만

대만 음식을 사랑하는 저는 식사 없는 숙박을 선택해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단, 셀프바는 투숙객 모두 이용 가능!!!

 

3박 4일 동안 잘 쉬었습니다.

그 중 하루는 방청소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고 했더니

 brio hotel 향수/ 슬리퍼/ 소금입욕제/ 루프탑 음료 한잔

이 중에서 하나를 선물로 증정해주기도 했답니다.

 

소금입욕제로 결정.

용량은 1회분이어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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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Jezreel Inn

여기도 괜찮아보였어요. 1층에 24시간 운영하는 식당 겸 까페도 있고

지금 보니깐 평점도 괜찮네요?

다음에 참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