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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ꈍ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이전무입니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조금 걸어가면 [경포호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튤립은 이미 에버랜드에 가서 구경했었지만
꽃은 다시 봐도 질리지 않다는 점!
코로나19 이전 네덜란드 튤립축제에 가서 튤립, 네덜란드와 사랑에 빠졌는데
경포호도 넓은 공간에 여러 가지 색의 튤립을 심어놔서 또 새롭게 튤립을 즐겼답니다.
가족, 연인 단위가 참 많았는데
튤립 구경하다가 너무 예쁜 연인이 있어서 갑자기 사진 찍어주겠다고 오지랖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분위기도 좋고 예쁜 모습이어서 찍어주고 싶었어요)
자전거를 대여 해서 호수 주변을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솜사탕 아저씨가 솜사탕도 판매하시고
어린이보다 어른이들이 솜사탕 구매에 더 신나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겹벚꽃을 보러 간 강릉이었지만
튤립도 한가득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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